모빌리티 주간 동향 10월 4주차

국토부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배터리 잔존수명 표시장치 의무화 추진

국토교통부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9년부터 신차에 ‘페달오조작 방지장치’와 '잔존 배터리 표시장치' 장착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국토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0월 22일 보험업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K-패스 이용자에게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약상품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울산시는 오는 12월부터 셔틀형과 시내버스형 자율주행버스 두 종류를 시범 운행합니다.

경기

경기도가 2027년까지 전면 시행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노선입찰형 준공영제)가 재정난 및 지자체 부담 증가로 인해 일정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대전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3칸 굴절버스 시범사업이 도입과정에서 절차 논란에 휘말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