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주간 동향 4월 1주차

국토부

자율주행 광역협의체 발족

국토교통부는 전국 17개 시·도 국장급이 참여하는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광역협의체'를 공식 발족했습니다. 자율주행차 상용화 촉진과 시범운행지구의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정책을 공유합니다.

국토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4월 1일부터 보안이 갖춰진 데이터안심구역을 통해 교통카드 빅데이터를 민간에 제한적으로 개방합니다. 민간 기업과 연구기관 등은 대중교통 승·하차 시간, 이용 패턴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합니다.

국토부

가덕도신공항 개항 이후 김해공항과의 역할 분담에 대해, 개항 전 운영 준비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확정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제주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전기버스를 이동식 에너지저장장치로 활용하는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양방향 전력거래(V2G) 기술 상용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부산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는 7월부터 1985년 부산도시철도 1호선 개통 당시 투입된 첫 전동차를 활용한 전시체험관을 시민들에게 공개합니다. 부산도시철도 개통 4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며, 향후 상설전시관으로도 운영될 예정입니다.